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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정타 맞추기 비거리 향상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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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이선즈 2021. 10.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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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정타가 맞아야 비거리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저와 함께 하나씩 해결해보도록 하시죠.

일단 자신에게 맞는 스윙도 중요하지만 교과서적인 스윙을 하셔야 정타에 잘 맞힐 수 있겠죠.

저도 골프 비거리기 자꾸 줄어서 아는 지인에게 레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의 문제는 짧은 비거리 그리고 스윙의 일관성이었습니다.

즉 골반회전과 속도의 문제점, 원을 크게 그려야 하는데 짧게 나온다는 등

힘을 과도하게 주고 치는 등 누구나 알 수 있는 한번쯤은 들어본 문제점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이죠.

이 모든것의 기본은 그립입니다.

거리를 내기 위해선 무조건 스토롱글비을 쥐어야 하는 것이죠.

비거리를 원단하면 임팩트시 가해지는 가속도가 최대로 되어야 할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당연히 스트롱 그립이 유라하다는 것이죠.

일상생활에 비추어 보면 빨래를 짠다든가 고무줄을 꼬았다 풀때처럼 비트는 힘을 말하는 겁니다.

비트는 정도가 왼쪽 검지 중앙선이 하늘을 향할 만큼 정도가 적당한데요.

하지만 훅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공을 반개에서 하나만큼 오른쪽으로 옮겨놓고 치셔야 합니다.

개인마다 다를 있기에 꾸준한 연습이 뒷받침 되어야 겠죠.

그 다음이 스윙의 일관성이겠죠.

뒷땅, 타핑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스윙을 할 때 척추를 중심으로 코어 근육을 통해 회전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 실제 스윙을 보면 무게중심 이동이 과해서 머리가 움직이고 스웨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찍어보면 아마추어들의 대부분은 머리가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프로골퍼들의 스윙을 보시면 테이크 백 때는 오른발 허벅지를 중심으로 회전하고 임팩트 때에는 왼발 허벅지 각도로 회전하는 이중 축을 가지고 스윙한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허리 위 상체로 스윙하는 것이 아니가 때문이란 것이죠.

 

 

 

 

 

 

 

 

또한 피니시까지가 골프 스윙의 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피니시를 끝까지 하지 않으면 공은 슬라이스 구질이 날 확률이 높고 공에 체중이 제대로 실리지 않습니다.

정타를 치기 위해 순서대로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스탠스 크기는 어깨 안쪽으로 두발이 들어오도록 작게 셋업. 스탠스 넓은 상태에서 무게중심이동 안되면 뒷땅치기 일수.

2. 핸드퍼스트 안되게 대문자 Y와 소문자 y의 중간상태 정도로 팔 셋업. 키 포인트는 손이 공보다 뒤에 있어야 함. 

 (팔과 어깨에 힘은 무조건 빼야 함. 팔이 덜렁덜렁한 상태로 몸통에 매달린 느낌) 

3. 백스윙시나 임팩시나 척추각도는 상.하.좌.우. 그대도 유지가 되어야 함. 이것이 핵심!

4. 백스윙은 아이언처럼 조금 가파르게 올라가도 됨

5. 다운스윙시 척추각도 유지를 위해서, 무리한 하체 이동 자제할 것. 다만 왼쪽발에 살짝 몸무게를 싣는다는 느낌 정도로.

6. 찍어치던 쓸어치던 상관없으나 임팩 후 팔로우 스루는 낮게 갈것 (대략 한뼘 정도 길이는 낮게 가져갈 것) - 탄도 조절과 탑볼 방지에 효과적임. 

7. 절대 몸이 얼리 릴리즈 되거나 볼을 띄우려고 몸통이 타겟 반대방향으로 밀리는 현상이 나타나면 안됨. 

8. 다운스윙과 임팩시 느낌은 클럽의 sole을 지면과 볼사이로 집어 넣는다는 느낌으로 (요 느낌을 아주 제대로 살려야 함)

9. 셋업부터 임팩시까지 왼쪽눈으로 볼을 바라보고 볼을 내려다 보는 각도가 변하지 않게 유지하면서 백스윙과 다운스윙할 것. - 임팩시까지 머리가 공 뒤에 위치하게 끔하는데 도움이 됨. (이래야 탑볼 안생김)  

10. 다시 한번 점검. 핵심은 임팩시 척추각도를 셋업과 같은 상태로 유지 한다는 것. 힘들일 필요없음 척추각도 유지하고 몸통회전하면서 헤드무게로 스윙하면 제 거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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