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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사면에 따른 대처방법 오르막 내리막 경사 트러블샷 탈출방법

스포츠

by 마이선즈 2023. 3. 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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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제 필드에 나가면 골린이분들이 가장 당혹스러워 하시는

경사면에 따른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먼저 4가지 상황이 있을껀데요.

1번째 - 타겟방향 오르막경사

2번째 - 타겟방향 내리막경사

3번째 - 몸정면 오르막경사

4번째 - 몸정면 내리막경사

 

하나하나씩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공부해보겠습니다.

 

 

1번째 : 타겟방향 오르막경사

훅구질이 날 수 있어요.!

 

오르막 경사에서의 스윙이 경사면 스윙중 가장 쉽다고 하는데요.

오르막 경사에서는 오른쪽 하체가 스윙의 기준이 되는데, 오른쪽 하체를 얼마나 잘 지탱하는지가 좋은 샷을 결정짓는다.

오르막 경사에서는 공이 더 뜨고 거리는 평지에서 치듯이 스윙을 할 때보다 런이 없고 거리도 덜 나간다고 생각하고

스윙 크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2번째 : 타겟방향 내리막경사

 

슬라이스구질이 발생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샷 같습니다.

내리막 경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공을 먼저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공을 중간이나 평소보다 더 뒤에 놓아두고 체중의 약 75%를 앞 쪽으로 이동시킵니다.

왼발내리막경사에서는 볼을 퍼 올리려고 몸을 목표반대방향으로 기울이기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왼발 내리막 경사에서는 지면의 경사와 어깨의 기울기를 일치시켜야 하는데요.
스탠스는 어깨 너비보다 살짝 넓게 벌린 후 타깃 쪽의 어깨를 아래로 내려

지면과 비슷한 기울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왼쪽 다리에서 형성한 축을 어드레스부터 임팩트까지 지켜야 합니다.

 

 

 

3번째 : 몸정면 오르막경사

 

훅구질이 날수 있어요!


어드레스는 뒤꿈치 쪽에 더 체중을 두고 무릎을 펴고 상체를 세우고 평평한 스윙을 합니다.

경사면에 맞춰 상체를 세우고 평평한 스윙을 해야 뒤땅을 방지할 수 있다

발끝 오르막 상황에서는 야구 스윙과 같은 궤도로 스윙해야 볼을 쉽게 맞힐 수 있다.

. 그리고 경사가 심할수록 클럽을 짧게 쥐고 평상시대로 스윙을 해 보면 약간 훅이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약간 오른쪽을 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립은 1인치 짧게 잡아주세요

발보다 볼이 높이 있는 트러블 상황에서는 그립을 짧게 잡아야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다.

또 그래야만 경사면과 몸의 각도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3번째 : 몸정면 내리막경사

 

슬라이스 구질이 날 수 있어요.!

 

넓적다리로 어드레스를 취하고 커트타법이 포인트입니다.
볼 위치가 발보다 밑에 있기 때문에 클럽을 어느 정도 길게 잡거나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이때 이상적인 밸런스 유지를 위해 발끝에 체중을 두고 넓적다리로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릎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헤드업은 절대 절대하면 안되요!  바로 탑볼 나옵니다.

클럽을 인사이드로 당기면 경사에 닿기 때문에 약간 커트로 올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다운스윙에서도 마찬가지로 가능한 인사이드로 내려오지 않도록 하고 풀스윙을 하지 않고

견고하게 허리를 낮춘 자세를 안정시킵니다.

반드시 무릎 높이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골프장에서의 4가지 경사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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