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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영어 대화하기] 아이와 영어로 말해보세요.

육아

by 마이선즈 2021. 10. 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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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은 유아 때 부터 말하듯 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이건 말처럼 쉽지가 않지요

울며 불며 때쓰는 아이에게 육아로 지친 몸으로 교육을 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도 아이의 미래를 위해 조금만 신경쓰면 우리 아이는 조금씩 영어에 눈을 뜨게 될겁니다.

 

첫번째 “아이와 영어로 수다떨자

“인터넷이나 그림책에 있는 생활영어 예문을 외워 아이와 우리말로 대화하듯 영어로 수다를 떨어보라”

“단어가 아니라 문장 중심으로 들려주되 한국말을 섞어 쓰면 좋지 않다.

두 언어가 한 문장에서 섞이면 영어와 모국어 구분이 더뎌져 혼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책을 읽어 주면서 대화를 나누고, 영어로 놀이를 하면서 듣기·말하기·읽기 단계를 거치면서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늘거에요.

아이가 영어 그림책을 처음 접할 때는 노래로 된 그림책 오디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야기의 짜임새가 있는 것보다는 같은 패턴의 문장을 반복해 운율과 리듬을 익힐 수 있는 것을 고른다.

성급하게 원어민의 악센트와 속도로 읽어주는 오디오를 듣는 것은 금물이다.

그다음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도 간단한 대화는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도 자주 반복해야 한다.

사실 쉽진 않겠지만 조금씩 노력 해보야요.^^

 

두번째 “부모가 영어 그림책 읽어줘라“

부모가 읽어주거나 오디오 테이프를 들려줄 책은 약간 어려워도 괜찮지만,

아이가 혼자 읽을 책은 약간 쉬운 것으로 고르면 된다

영어 그림책은 발음에 자신이 없어도 부모가 직접 읽어주는 편이 낫다.

부모의 발음이 좋지 않으면 아이의 듣기훈련이 안될 것으로 걱정하지만,

유아들이 소리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촉매제는 바로 부모 목소리이다.

이때는 원문만 읽어주고 상황 설명이나 분위기 묘사는 우리말을 곁들여 주는 것이 좋다.

이해 수준이 높아지면 이야기의 기승전결 구조가 있는 그림책을 읽어준다.

그림책에 나오는 대화 장면은 동화구연을 하듯 역할에 맞게 목소리를 바꿔가며 읽어주면 효과적이다.

글의 비중이 약간 더 높은 그림 이야기책을 읽힌 후 초기 챕터북으로 스스로 읽는 독서를 시작하면 좋다

그 다음 뉴베리 수상작 같은 본격적인 동화까지 단계를 올려 가는 것이 좋다.

 

세번째 “듣기훈련은 영어동요로”

읽기책은 스토리북과 함께 병행한다. 3∼6세 때 시작하면 된다.

“영어동요를 따라하다 보면 악센트·발음·연음법칙 등을 익힐 수 있어 듣기능력의 기초를 닦을 수 있다.

평상시 놀이때도 영어동요를 틀어주면서 익숙해 지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엔 영어공부 앱도 많으니 예전보다는 마음만 먹으면

아이들 영어 교육은 어렵지 않을꺼에요.^^

시작하긴 어렵겠지만 조금씩 아이와 재미를 붙이다 보면

놀이 형식으로 재밌어 질거에요~^^

https://ekeovh1.tistory.com/24

 

뮤료 영어공부앱 추천(유아~성인까지)

영어교육에 있어 항상 조기교육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막상 영어 조기교육 하기에는 아이 세명을 키우는 저의 입장에서는 현실의 벽에 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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